오리지날 버전 : 오셨습니까 형님!리메이크 버전 : 중전마마 납시오! 6월 4일, 본격적으로 문법에 들어가고 과제에 코딩테스트에 특강에 새로운 팀원분들과는 매일 화면공유로 집단의 강점을 살린 스크럼까지. 하루의 양질이 달라졌습니다. 농도짙고 밀도있게 보내는 하루하루에 실력도 늘고 스트레스도 늘었습니다.그럼에도 매일 설레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건 우리 팀원들 덕분이었습니다. 코드 작성위치도 모르던 나에게 소중한 시간 할애해 1일 과외해주신 나의 멘토 강진님그 역사적인 순간은 이곳에 문화재급으로 보존되어있습니다. https://hhyun-s2.tistory.com/38스크럼 할 때마다 고양이처럼 내 옆에 앉아서 우리 팀의 비타민같이 에너지를 주셨던 말하는 감자님본명대신 적어달라고 ..